세 번째 이야기 뛰어난 시대적 발명품이라고 불리우는 아이폰에는 많은 철학이 담겨져 있다. 우리가 그냥 쉽고 보고 간과하는 것 하나 하나들 조차 인간이 사용하기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디자이너들이 노력의 흔적과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꼭 아이폰이라고 꼬집어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현재 수많은 스마트폰과 OS가 만들어지고 그것에 따르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APP)이 개발되는 즉 스마트 세상을 열게한 것은 애플이 그 시작을 알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술적 감각과 인간 상호작용을 반응하는 프로세서를 만든 이가 '스티브 잡스' 형님이 되시겠다. 본인이 아이폰의 근접센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서두에 김밥 말아먹는 이야기를 이유는... 인간이 사용하는 디지털기기에 미적감각 불러 일으킨 것만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