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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QR코드의 만남 (QR code in 'Favorite Place on Google)

구글에서 QR코드와 구글맵을 활용한 지역정보 활성화될 수있는 Favorite Place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는 서비스이지만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가 머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이러한 서비스는 오래전 오프라인에서 부터 시작했었던 그리고 지금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지역정보지가 생각나게한다. 상점, 서비스업 등 지역 비지니스 경제활성화를 이슈로 광고를 수익모델로 하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제 소셜이라는 거대한 커뮤니티와 막강한 기능이 잠재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페이퍼 매스미디어를 잠식시킬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미 잠식되어 이슈화 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QR코드를 활용하여 사회,경제,문화 등 어느곳이던 접목가능한데... 과..

QR코드의 정체를 알려주마!

QR코드의 정체를 알려주마! [한겨레] 과학향기 얼마 전 모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특이하게 생긴 코드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출연자가 이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미션이 폰 화면에 표시됐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쭉한 막대기 모양의 바코드가 아니라 다양한 정사각형 무늬로 이뤄진 코드. 대체 이 코드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코드는 'QR(Quick Response)코드'라고 하는 2차원 바코드다. 1994년 일본 덴소사(社)의 개발 부서(현재는 덴소 웨이브사(社))가 개발한 이 코드에는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일반 바코드는 세로 방향으로만 정보를 저장할 수 있지만, QR코드는 가로와 세로 두..

2008년 웹비즈니스 트렌드

2007년 Web 2.0은 한국을 비켜간 것인가 ‘한국에서 웹 2.0을 가지고 가장 주목한 비즈니스 성과를 올린 업종은 컨퍼런스 업종이다’라는 이날 나온 한 강사의 말처럼 2006~2007 큰 화두가 되었던 웹 2.0 서비스의 2007년 국내 성적표는 아주 초라한 수준이었다. 또한 플랫폼을 개방하면서 점점 거대한 네트워크가 되어가는 글로벌 구글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에서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이렇듯 2007년의 국내 웹 비즈니스는 UCC와 동영상을 빼면 큰 이슈 없이 흘러갔고 2008년 또한 이렇듯 무난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08년 1월 24일 열린 비즈델리의 ‘2008년 웹 비즈니스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스카이벤처가 참가해 봤다. 20..

정보 2009.09.29

경기침체에도 끄떡없는 직업 10選

경기침체에도 끄떡없는 직업 10選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끄덕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 1위에 세일즈 맨이 당당히 올랐다. 21일(현지시간)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불경기를 타지 않는 직업 1위에 세일즈가 올랐다. 불경기에도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는 유능한 세일즈 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세일즈맨의 연봉은 6만5000달러에서 7만50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설계ㆍ개발자가 2위에 랭크됐다. 이들의 연봉은 8만5000~9만5000달러 수준으로 미 노동부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오는 2016년까지 잘 나갈 직업 가운데 하나로도 선정됐다. 인력 부족에 허덕일 또 다른 전문직으로 간호사가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화하고..

정보 2009.09.29

IT는 찬밥"…자조감 확산 '심각'

IT는 찬밥"…자조감 확산 '심각' 특별취재팀 "회사 접겠다며 찾아온 CEO가 한달 동안 7명이나 됐습니다. 하소연 들어주고 달래주느라 밤새 술을 마셨습니다." 최근 만난 중견 SW업체 A사장이 털어놓은 말이다. "현재 코스닥에 있는 SW회사들 중 30~40%는 툭 건드리면 넘어갈 겁니다. 기술적으로 디폴트(default) 상태지요." A사장은 전날도 과음한 듯, 얼굴이 까칠했다. SW업계에서 명망있고 인적 교류도 두텁다는 평을 듣는 A사장이다. A사장은 "현재 IT업계는 황폐 그 자체"라고 했다. IT업체들이 목적의식도, 방향감각도 상실한 채 표류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 위기의 IT코리아 IT코리아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휴폐업하는 IT업체들이 속출한다. IT벤처 창업은 갈수록 보기 힘들어졌다. 신..

정보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