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발주한 ‘유비쿼터스 무선인프라(WiFi) 구축 사업’에서 노바노스가 제안한 파이어타이드가 무선 메시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부산시 주요 지역에 무선 메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약 10억원 규모로 스트릭스, 벨에어 등이 경쟁에 참여해 기술능력과 입찰가격 평가를 거친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파이어타이드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U-시티 서비스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한편 전시컨벤션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 U-시티 서비스 강화를 위한 부족한 인프라 보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더불어 유선 인프라인 부산정보고속도로의 고도화 및 활용도 강화 역시 필요했다. 미래 핵심성장 원동력으로 첨단 유비..